깜찍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영어듣기] 하이라이트 2019 수능 Listening it 모의고사 38회 입니다. 수능 영어듣기 모의고사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것도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여서 사게 되었습니다. 수능이 가까이 있는 고3이라면 영어듣기는 기출이나 EBS로 준비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 번쯤 이런 영어듣기 문제집을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능 영어영역 듣기 문제는 17문항으로 어느 정도 적응이 된다면 뒤의 독해 문제들보다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최근 몇 년간의 기출을 봤을 때 문제 유형이 거의 고정되어 있고 EBS 연계 비율도 높습니다. 이 책도 일반적인 영어듣기 관련 문제집의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 보니 이 책은 수능 영어듣기 난이도보다 조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능에 비해 연음이 많게 발음하고 말의 속도가 빠른 느낌.. 더보기 [수능 기출 문제집] 기출의 고백 미적분1 (지학사) 입니다. 학교 수학 보충교재였기 때문에 사게 되었는데, 무난하고 괜찮은 기출문제집이었습니다. 많은 기출문제집이 그렇듯이 문제보다 해설이 더 두껍습니다. 문제 수가 꽤 많고, 기출이다 보니 간단한 문제도 있었지만 만만치 않은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의 경향이 나름대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보통 구성과 특징 정도의 이름을 붙여 놓는 곳인데 사용설명서라고 해 놓으니 재미있네요. :-) 지금까지 본 기출문제집 대부분은 차례 옆에 날짜를 기록할 공간이 있었는데 이것도 그렇네요. 이런저런 수치와 함께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이렇게 개념 정리가 있습니다. 개념 익히기 문제는 아주 간단한 문제들입니다.주로 2점 문항(객관식 1~3번)과 주관식 초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1.. 더보기 창비 문학 / 능률 영어2 (자습서 & 평가문제집) 고2까지는 국어와 영어 내신은 계속해서 자습서, 평가문제집과 함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내년에는 아마도 수능특강을 쓰게 되겠네요. :-) 왠지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할 것 같을 때가 있는데, 저는 둘 다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 하나는 평소 학교 진도에 맞춰 풀고 다른 하나는 시험 전 주에 풀거나 하는 식의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능률 사이트에서 본문 MP3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몇 번 들어 보면 읽기만 하는 것보다 훨씬 익숙해져서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2018년 고2) 2009 교육과정의 마지막 학년에 속해 있네요. (2018년 고1부터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됩니다.) 수학의 경우는 새 교육과정의 목차를 대충 확인해 봤는데 개.. 더보기 [수능 연계교재] EBS 수능특강 물리I / 화학I / 생명과학I / 지구과학I 오늘은 제가 다니는 학교의 여름방학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학기가 끝나네요.1학년 때 이미 시작되었긴 하지만 고2는 역시 더욱 바쁩니다. 한동안 블로그도 못 들여다봤네요. 요즘 사용 중이거나 이미 풀었거나 혹은 앞으로 쓰게 될 교재들 몇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이번에 보게 될 것은 수능 준비하는 사람치고 안 사기가 더 어려운 EBS의 수능특강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과탐은 수능특강을 교재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교과서를 펼쳐 볼 일은 일 년에 한두 번이 될까 말까입니다. 학교마다 상황은 굉장히 다양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Case By Case인 셈입니다. 제 경우처럼 거의 수능특강을 전면적으로 사용하는 학교도 많을 것이고,2학년의 경우 수능 연계교재인 수능특강을 바로 들어가는 대신 뉴탐스런 등..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야요이 + 야마구치 우베 공항 마지막 날의 점심은 야요이라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밥과 미소된장국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고기 요리를 실컷 먹었습니다. 우베 공항에서는 국내선도 구경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토키와 공원 토키와 공원에 갔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좋은 컨텐츠들에 비해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타워에 올라가 봤습니다. 경치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망원경이 무료였습니다.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 갱도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유메타운 + EDON 센토코아 료칸에서 체크아웃한 후 유메타운에 왔습니다. 유메타운과 EDON이라는 건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신라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맞추기 쉽지 않을 것 같은 퍼즐들이 잔뜩 보입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4) (조식) 객실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온천을 하고 난 후 음료수를 사 먹으면 참 맛좋은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이었습니다. 밥 종류도 있고 빵 종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초코 케이크가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3) (가이세키 정식) 저녁으로 가이세키 정식이었습니다. 영어 가능 직원을 배치해 주는 등 섬세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좋아하지 않는 회도 그날은 좀 먹었습니다. 메뉴 설명도 있습니다. 쓰여 있는 코스대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마침 경치도 좋은 자리였습니다. 따로 먹으면 오천 엔은 나올 것 같은 식사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상용화된 모양입니다. 대체로 재료 본연의 순수한 맛을 최대한 살리려 한 듯했습니다. 모든 요리는 한 사람 앞에 하나씩 따로따로 주어졌습니다. 요리 하나하나의 양은 많지 않지만 전체 코스를 다 먹으면 배를 채우기에도 충분한 양이 됩니다. 디저트로는 딸기 무스가 나왔습니다. 보기 좋은 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홍차가 나왔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2) (산책) 센토코아 료칸 근처를 잠시 산책했습니다. 여기저기에 온천수가 흐릅니다. 어딘가에 넓은 놀이터가 있었는데 족욕을 할 수 있어서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