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공자든 아니든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이 가독성 좋은 개론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규제 ‘완화’가 아니라 규제 ‘혁신’(또는 ‘합리화’)을 주장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나라 의료 기술의 수준은 규제의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23andMe, 핏빗 등 이 분야에서 중요하지만 그전에는 모르고 있었던 회사들의 이름도 몇 개 익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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