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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베스킨라빈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엄마는 외계인

 

 

 

 

청량리역에서 던킨도너츠에 이어 바로 근처에 있는 베스킨라빈스를 찾았습니다. 저는 주로 이달의 맛을 하나 끼워서 할인된 더블주니어를 먹곤 합니다. 이때는 이달의 맛을 포함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먹어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조합은 '엄마는 외계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습니다. 이 조합으로 한 번 더 먹어 보고 싶을 정도로 잘 어울렸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Twinberry Cheesecake)에 대해서는 '블루베리와 딸기로 상큼함을 더한 치즈케이크 한조각'이라는 설명이 나오네요. 엄마는 외계인(Puss in Boots)에는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화이트 무스 세가지 아이스크림에 달콤 바삭한 초코볼!'이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