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이 여행의 주요 이벤트가 있는 날입니다.
이날 도자기 마을 아리타에서 도자기 헌팅 체험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레시노에서 사가규도 먹고 온천도 했죠.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은 후 가장 먼저 간 곳은 아리타에 있는 이삼평 신사입니다.
커다란 정문이 이곳이 신사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삼평은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으로 아리타 도자기의 시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저런 기념품도 팔고 있었습니다. 기념품답게 값이 만만치 않아 오미쿠지만 사 보았습니다.
뽑은 오미쿠지는 걸어 두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못 읽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오미쿠지는 작은 기념품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꽤 독특했습니다.
도자기 마을답게 신사의 장식물에도 도자기가 많이 사용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에 세워진 기둥이 눈에 띄네요.
위에서 보이는 경치가 산뜻했습니다.
아리타 마을에서 처음으로 간 곳인 이삼평 신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역사와도 관련이 있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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