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 공항은 일본의 많은 공항들이 그렇듯 고만고만한 국내선과 작은 국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린 후 바로 첫 번째 숙소인 비즈니스 호텔 미야마에 갔습니다.
제가 갔던 곳들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야마구치는 영어가 잘 통하지 않습니다.
후쿠오카 등의 대도시에서는 그래도 비즈니스 호텔쯤 가면 영어가 되던데 이곳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상적으로 들어 온 짧은 일본어와 눈치로 어떻게든 소통이 되긴 합니다. ^_^
미야마 호텔의 조식입니다. 서양식과 일본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본식을 먹었는데, 연어구이가 꽤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근처에서 사 먹은 메론소다맛 환타인데, 예전에 모스버거에서 먹은 것과 거의 비슷한 그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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