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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알라딘 굿즈] 단어카드 언젠가 알라딘에서 책을 사면서 이벤트로 단어카드가 생겼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언젠가 쓸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얼마 전까지는 쓸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TEPS 준비를 시작하면서 단어를 외울 일이 많아졌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텝스에는 수능 영어보다 수준이 높은 어휘가 많이 나와서 새로운 단어들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단어카드가 제법 쏠쏠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더보기
[알라딘 굿즈] 2020 데일리 다이어리 (모비딕, 데님) / 북마크 자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하려고 알라딘에서 책을 몇 권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3000마일리지를 쓰고 이 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 모비딕 마크가 그려져 있는 데님 다이어리입니다. (일반적인 시중 다이어리 가격을 생각해 볼 때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 같네요.) 마침 2020년에 쓸 다이어리가 필요했는데 잘 된 일이었습니다. 월별 계획을 쓰고 사이드에 메모를 좀 더 할 수 있습니다. 날짜별로 기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유롭게 쓰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장의 스티커도 들어 있네요. 북마크 자 세트도 받았습니다. (이건 1200마일리지 차감이었습니다.) 두 가지 타입이 있는데 저는 별똥별이 그려진 책갈피가 마음에 들어서 이 타입을 선택했습니다. 더보기
[알라딘 굿즈] I AM A CAT 테이블매트 / 허클베리 핀의 모험 클리어파일 최근에 생긴 알라딘 굿즈 중 특히 인상적이고 잘 사용 중인 것이 'I AM A CAT 테이블매트'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 클리어파일'입니다. 테이블매트는 일단 시원한 유리 책상을 좀 더 따뜻하게 할 수도 있고,이것저것 끼워 놓을 수 있어서 한 번에 여러 자료를 다뤄야 할 때 유용했습니다. 클리어파일의 경우 처음부터 용도를 생각해 두고 선택했습니다. 이런 형태의 파일에 악보가 끼워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저도 그렇게 해 보려고 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종이의 위와 아래만 끼우면 되는 형태여서 내용물을 자주 바꾸어야 한다면 상당한 이점이 됩니다. 더보기
[알라딘 굿즈] 달과 6펜스 파우치 / 스누피 담요 / 트윈링 노트 2권 세트 안녕하세요.^^셜록 북엔드에 이어 나머지 알라딘 굿즈들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달과 6펜스 파우치입니다. The Moon and Sixpence.달과 6펜스는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인데 참 인상 깊게 읽었던 소설 중 하나입니다.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죠. (고흐의 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는) 폴 고갱을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피넛츠의 스누피가 그려져 있는 담요입니다. HEE HEE HEE HEE라며 재미있게 웃고 있는 노란 친구의 이름은 모르겠네요. 만화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귀여운 스누피를 좋아합니다. 보통 트윈링 노트는 1권씩 고르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2권 세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셰익스피어 세트를 골랐습니다. 분홍색은 베니스의 상인, 하늘색은 햄릿이네요. THE MERCHAN.. 더보기
[알라딘 굿즈] 셜록 북엔드 최근 알라딘에서 2학년 준비를 위해 여러 문제집을 사면서 굿즈도 이것저것 받게 되었습니다. 일정 조건(ex. 초/중/고 참고서 3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굿즈를 고를 수 있는데,마일리지를 사용해 사는 것이긴 하지만 정상적인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여러 가지 굿즈 중 '셜록 북엔드'는 저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로 사게 된 것입니다.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그저 셜록이어서 고른 것 같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품질도 괜찮았습니다. 무겁고 튼튼하며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아서 책을 많이 받칠 수 있습니다. (가끔 가벼운 건 책과 함께 넘어가기도 하죠.ㅋㅋ) 바닥에는 BORN TO READ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더보기
[알라딘 굿즈] 셜록 라벨스티커, 여우와 포도 트윈링노트, 마지막 잎새 트윈링노트 오늘은 최근 여러 번 책을 사면서 모인 알라딘 굿즈 세 가지를 한꺼번에 만나 볼 것입니다. 셜록 라벨스티커, 여우와 포도 트윈링노트, 그리고 마지막 잎새 트윈링노트입니다. 여러 가지 굿즈 중 하나를 골라야 할 때 그 중 셜록 관련 굿즈가 있다면 꼭 고르곤 합니다. 트윈링노트와 펜트레이에 이어 이제 라벨스티커까지 사게 되었습니다.ㅎㅎ The Fox and the Grapes - AESOP'S FABLES (여우와 포도 - 이솝 우화) 여우가 높은 곳에 있는 포도를 먹으려 갖은 수를 썼지만 실패하자 어차피 저 포도는 아직 익지도 않았을 거라고 말하며 돌아간다는 그런 우화였던 것 같습니다. 합리화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저는 때로는 그런 합리화도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닿지 못할 .. 더보기
[알라딘 굿즈] 알라딘 트윈링노트 - 빨간머리 앤 알라딘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인 것 같습니다. 참고서를 대부분 알라딘에서 주문하다 보니 트윈링 노트도 어느덧 여러 권이 모였네요. 이 노트는 '빨간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트윈링노트입니다. 표지 색이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더보기
[알라딘 사은품] 연습장(무선노트) - 경선식 영단어 중학 표지에 '경선식 영단어 중학'이라고 커다랗게 적혀 있지만, 이 포스팅은 경선식 영단어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경선식 영단어 광고가 인쇄된 얇은 무선 노트입니다. 연습장이죠. 알라딘에서 영단어나 영숙어 등 영어 어휘 관련 도서를 구매하면 이 연습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광고가 있습니다. 깨끗한 연습장입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라딘 사은품으로 받은 연습장 이야기를 잠시 했습니다.ㅎ_ㅎ 더보기
[알라딘 굿즈] 프란츠 카프카 꿈 책베개 알라딘 굿즈 중 '프란츠 카프카 꿈 책베개'입니다. 앞면에는 '프란츠 카프카 - 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뒤쪽은 이렇네요. "잠 없는 밤. (...) 잠에서 깨어나면 모든 꿈들이 내 주변에 모여 있다. 그러나 나는 그 꿈들을 기억해내지 않으려 애쓴다." 베개는 꽤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굉장히 편안합니다. 짧게 책베개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보기
[알라딘 굿즈] 가로형 트윈링 노트 - 어린왕자_베이지 이번에도 알라딘 굿즈입니다. 게다가 제가 특히 아끼는 트윈링 노트입니다! ^0^ 최근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다시 읽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왕자 노트는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두꺼운 스프링노트여서 편하고 넉넉하게 필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