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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구치

[일본 야마구치 여행] 야요이 + 야마구치 우베 공항 마지막 날의 점심은 야요이라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밥과 미소된장국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고기 요리를 실컷 먹었습니다. 우베 공항에서는 국내선도 구경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토키와 공원 토키와 공원에 갔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좋은 컨텐츠들에 비해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타워에 올라가 봤습니다. 경치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망원경이 무료였습니다.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 갱도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유메타운 + EDON 센토코아 료칸에서 체크아웃한 후 유메타운에 왔습니다. 유메타운과 EDON이라는 건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신라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맞추기 쉽지 않을 것 같은 퍼즐들이 잔뜩 보입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4) (조식) 객실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온천을 하고 난 후 음료수를 사 먹으면 참 맛좋은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이었습니다. 밥 종류도 있고 빵 종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초코 케이크가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3) (가이세키 정식) 저녁으로 가이세키 정식이었습니다. 영어 가능 직원을 배치해 주는 등 섬세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좋아하지 않는 회도 그날은 좀 먹었습니다. 메뉴 설명도 있습니다. 쓰여 있는 코스대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마침 경치도 좋은 자리였습니다. 따로 먹으면 오천 엔은 나올 것 같은 식사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상용화된 모양입니다. 대체로 재료 본연의 순수한 맛을 최대한 살리려 한 듯했습니다. 모든 요리는 한 사람 앞에 하나씩 따로따로 주어졌습니다. 요리 하나하나의 양은 많지 않지만 전체 코스를 다 먹으면 배를 채우기에도 충분한 양이 됩니다. 디저트로는 딸기 무스가 나왔습니다. 보기 좋은 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홍차가 나왔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2) (산책) 센토코아 료칸 근처를 잠시 산책했습니다. 여기저기에 온천수가 흐릅니다. 어딘가에 넓은 놀이터가 있었는데 족욕을 할 수 있어서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1) (외관+객실) 이번 숙소는 센토코아 료칸이었습니다. 호텔과 료칸이 잘 섞인 형태입니다. 원래의 체크인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이것저것 둘러봤습니다. 한켠에 기념품 가게가 있었습니다. 아까 유다온센 역에서 본 것과 비슷한 하얀 여우가 보입니다. 객실이 넓어서 사진을 찍을 곳도 많았습니다.^_^ 한쪽에 푹신한 의자들이 놓여 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있고, 밖에도 이렇게 세면대가 있습니다. 냉장고와 밥솥도 있습니다. 장롱을 열어 보았습니다. 잠옷으로 입거나 온천을 갈 때 입기 좋아 보이는 옷이 옷장 안에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하마즈시 + 츠타야 점심은 회전초밥 식당인 하마즈시에서 먹었습니다. 우동과 감자튀김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합니다. 디저트로 먹은 딸기 찹쌀떡이 참 맛있었습니다. 츠타야라는 이름의 어떤 흥미로운 건물에도 잠시 들어가 봤습니다. 일반적인 마트부터 게임 관련 가게까지 뭔가 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다이소에서 몇 가지 재미있는 물건들을 더 건졌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코스모스 + 유다온센 역 야마구치 박물관에서 나와 근처의 분수를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코스모스에 갔습니다. 비누와 핫팩 등을 잔뜩 샀습니다. 이번에는 흔드는 핫팩보다 주로 붙이는 핫팩을 샀는데 온도가 적당하다는 것 등 좋은 점이 있었습니다. 유다온센 역을 잠시 구경했습니다. 거대한 하얀 여우가 있었습니다. 구마모토의 쿠마몽처럼 이곳의 상징인 듯합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야마구치 박물관 호후 텐만구와 루리코지 5층탑에 이어 야마구치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점심이 안 된 시간이었죠. 이날은 오전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숙소에서 휴식하는 그런 패턴이었습니다. 뭔가 그럭저럭 볼 만한 것들이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는 평범한 박물관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재미있는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오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움직이는 로봇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동 방향과 거리를 직접 정해 줄 수도 있어서 꽤 신기했습니다. 그럴듯하게 꾸며진 공간 속에 장난감 기차가 있었는데 이것 역시 조종이 가능했습니다. 고전적인 엘리베이터를 재현해 놓은 장치도 있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니 도장을 자동으로 찍어 주었습니다. 박물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나 공룡 전시 등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