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절

등명락가사-두번째 이야기

절 건물 안에 종이 들어 있군요.
저 종을 치면 무슨 소리가 날까요???  요즘 집들은 대부분 상자 모양인데 절은 옛날에 집을 지을 때 사용하던 기와로 멋지게 집을 지었군요.^^




아까 사진에 나왔던 을 잘 보이게 찍었습니다.^^
절이 보통 높은 곳에 있지요. 그중 절벽같은 곳에서 좀 떨어져 있어 그냥 가려고 하다가 떨어져 죽을 수도 있는 에서 찍었기 때문에 직접 다가가서 찍지 못하고 줌인을 해서 찍었지요.^^
무슨 돌탑이 있어서 찍어봤지요^^
안에 귀여운 인형이 앉아 기도(?)인지 합장인지 뭔가 하는 것 같네요. 안에 조그만 돌멩이도 있고 동전도 들어 있네요. 역시 그냥 가지 못하기 때문에 던져서 넣었을 가능성이 있지요.그런데 그걸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돌탑인지 석탑인지 모르겠지만 탑이 하나 서 있고, 세워져 있는 네모난 판에 뭐라고 써 있는 건 확실한데 이 사진으로 읽을 수가 없군요.^^;;;

'여행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찾은 강릉과 등명락가사  (2) 2014.05.17
등명락가사-첫번째 이야기  (1) 2011.05.10
경치 좋은 절 정방사 구경  (2)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