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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여행 - 호텔 'EM 코스타비스타' (1)

 

 

 

 

안녕하세요^^

 

일본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 중 첫째 밤에는 '도큐 비즈포트 나하'에서 묵고,

그 다음 두 밤은 이번에 포스팅할 'EM 코스타비스타'에서 묵었답니다.

 

EM 코스타비스타 포스팅은 4개로 나누어 할 겁니다.

 

EM 코스타비스타는 스파로 유명한 경치 좋은 고급 호텔입니다.

겨울이 성수기이고 제가 1월 1일부터 4일까지 여행했으므로 가장 비쌀 때 간 셈이죠..;;

 

 

 

 

 

 

 

 

 

 

 

 

 

 

EM 코스타비스타는 산꼭대기에 있답니다.

유명 관광지 '아메리칸빌리지' 근처랍니다. (걸어갈 정도로 아주 가깝진 않긴 합니다.)

 

산 꼭대기에 있어서 산을 올라가면 나옵니다.

때문에 경치가 좋고, 날씨가 좋으면 오키나와의 양쪽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객실 위치에 따라 다르겠군요.)

 

 

 

 

 

 

 

 

 

 

 

 

 

 

 

 

 

멋진 건물이군요.

 

EM 코스타비스타는 이름대로 EM을 사용하는 호텔입니다.

아마도 조식 등 음식에 사용할 테고 EM을 이용한 물건들을 파는 EM숍도 있답니다.^&^

 

 

 

 

 

 

 

 

 

 

 

 

 

저는 오키나와에서 신기하다고 생각한 것 중 하나가 이겁니다.

 

주차 구역을 나누는 선이 타원 모양이군요.

한쪽으로 치우쳐서 대면 좁으니까 좁지 말라고 공간을 마련하는 차원인 듯한데 괜찮아 보입니다.

 

장애인 칸은 이 타원형 모양의 공간의 크기가 크답니다.

 

모든 곳이 이렇진 않고 일부 장소가 이렇더군요.^^

 

 

 

 

 

 

 

 

 

 

 

이 길로 걸어 올라가 호텔 로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밤에는 불이 켜져서 예쁘답니다.*^^*

 

 

 

 

 

 

 

 

 

 

 

현관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1층 로비이고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에 아까 언급한 EM숍 및 각종 기념품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칫솔과 면도기 등 세면도구를 비치해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해 두었답니다.^_^

 

그나저나 호텔은 영어가 된다는 게 편하더군요.

 

일본에선 영어가 안 통하는 상황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본인들이 주로 찾고 관광객에겐 덜 알려진 식당 등에선 거의 영어를 못합니다.

그래도 바디랭귀지만으로도 잘 통하더군요.^^

 

 

 

 

 

 

 

 

 

 

 

 

 

 

 

스파가 있습니다.

스파 물은 온천수랍니다. 말로만 온천 말고 진짜 온천수일 겁니다.

스파도 좋더군요. 꼭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스파뿐 아니라 부대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구경이라도 해보면 재미있답니다.^^

 

투숙객들에게는 스파 할인권을 줬답니다. 여러 번 쓸 수 있습니다.^_^

 

 

 

 

 

 

 

 

 

 

 

 

 

 

제가 일본에서 이런 고급 호텔에 갈 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행운이 왔네요.^^

 

 

 

 

 

 

 

 

 

EM 코스타비스타 첫 번째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객실, 조식 등에 관해서도 쓸 예정이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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