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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일본 쇼핑 장소 - 이온몰 맥스밸류 (eon maxvalu) 이온몰 맥스밸류는 일본의 마트입니다. 실속 있는 쇼핑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 이곳은 유후인의 맥스밸류입니다. 긴린코 호수와도 멀지 않습니다. 맛있는 푸딩을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벳부에도 맥스밸류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24시간이네요. 킷캣, 메이지 카라멜, 자가비, 스프, 카레, 커피 등 먹거리 위주로 구매했습니다. 이온몰의 상징 '와온'입니다.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장소 - 로손 편의점 (lawson station) 편의점 천국 일본.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로손 편의점을 수시로 찾았습니다. 숙소인 카메노이 호텔 바로 근처에 로손이 있었기 때문이죠.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일본의 편의점 화장실은 굉장히 청결합니다. 로손에서 산 껌인데 재미로 사진을 남겨 봤습니다. 3가지 색의 예쁜 껌이었습니다. 로손은 빵과 디저트 등이 특히 맛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장소 - 벳부 유메타운 (youme) 최근 일본 규슈 지역의 벳부, 오이타, 유후인을 여행했습니다. 이 여행에서 유메타운에 대한 내용만 추려내 씁니다. 유메타운은 벳부에 위치한 쇼핑몰로 벳부 역, 카메노이 호텔 등과 가깝습니다. 1층과 3층에 식당가가 있으며 사진은 1층의 어느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볶음밥입니다. 이곳은 3층 식당가의 오므라이스 식당입니다. 양도 풍족하고 맛도 좋은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 3층의 어느 식당입니다. 맛있는 면 요리를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다이소는 2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그런대로 재미있습니다. 아마도 3층에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 유니클로입니다. 가게들의 정확한 위치가 가물가물해서 애매하게 쓰게 되네요. 어쨌든 모두 유메타운 내부이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히트텍과.. 더보기
To Kill A Mockingbird (앵무새 죽이기) (HARPER LEE) 영어 원서를 읽는 것도 좋은 공부인 듯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앵무새 죽이기'의 영어원서입니다. 'Harper Lee (하퍼 리)'의 소설입니다. 퓰리처상을 받은 작품이죠. 인종차별 등의 사회 문제를 잘 풀어낸 책입니다. 크기도 크지 않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종이 질은 훌륭하지는 않지만 실용적이고 가볍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좋습니다.^^ 글이 가득합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읽어야겠습니다. 앵무새 죽이기의 원서 였습니다. 더보기
[정기간행물/잡지] 과학동아 일반 책과 비교되는 잡지만의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최근의 이슈를 비교적 신속히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잡지만의 재미를 알게 된 후로 잡지를 즐기고 있습니다. '과학동아', '수학동아',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 셋을 주로 봅니다. 수학동아에 대해서는 쓴 적이 있습니다. 2017/01/04 - [책] - [정기간행물/잡지] 수학동아 오늘은 '과학동아'입니다. 과학동아는 수학동아와 마찬가지로 동아사이언스에서 만들어집니다. 2016년 11월호를 가져왔습니다. 어느새 '작년'이 되어 버린 2016년이네요.^^ 앞표지를 보니 화성 탐사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습니다. 광고가 있습니다. 잡지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광고가 많다는 것인 듯합니다. 정기구독 가격과 정기독.. 더보기
진짜 기본 베이킹책 처음 이 책을 집어 든 이유는 순전히 배가 고팠기 때문입니다. 요리책의 먹음직스러운 사진을 감상하는 것이 만족을 준 것이죠. 그러나 이 책을 읽자 베이킹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진짜 기본'이라는 말을 붙여 줄 만한 책이었습니다. 그동안 만들어진 것을 먹을 생각만 했지 만들 엄두는 내 본 적이 없었지만, 왠지 이 책은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뒷표지와 책날개에는 책의 장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수퍼레시피'라는 요리 잡지에서 만든 책입니다. 앞서 출판된 '진짜 기본 요리책'이 잘 되자 베이킹책도 만든 것 같네요. 독자 기획단 101명의 이름이 실려 있습니다.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군요. 레시피의.. 더보기
한 권으로 영포자를 탈출하는 중학 필수 영숙어 1200 (정승익 지음) (원앤원에듀) 단어 암기 못지않게 숙어 암기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숙어책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EBS 선생님인 '정승익' 선생님께서 만든 책입니다. 산뜻한 파란색 표지가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 숙어책에서는 많은 정성이 느껴집니다. 단어나 숙어 암기는 자칫하면 조금은 지루하고 힘들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숙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잘 돕고 있습니다. 1200개의 숙어를 60일 동안 보게 될 텐데, 하루치 숙어가 40개입니다. 40X60=2400입니다. 왜 두 배가 나올까요? 사진에서도 너무나 잘 보이듯이, 1200개의 숙어를 두 번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Day1~Day30에서 Collocation으로 공부한 숙어를 Day..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3일차(1/14) 05부 - 오이타공항, 티웨이, 인천공항 도요타렌트카에 차를 반납하고 오이타국제공항에 갔습니다. 도요타렌트카는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공항까지 거리가 1km도 안 되긴 했습니다. 아마 300m였나 그쯤 됐던 것 같군요.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깃거리이죠. 흡연실에서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담배 연기에 매우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_^ 그것만 아니었다면 면세점은 꽤 즐거운 과정이었을 겁니다. 로이스 초콜릿 등 이런저런 먹거리들을 실컷 살 수 있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이번 여행 덕에 처음 맛봤는데 가히 예술적인 맛이었습니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는 오후 5시 30분쯤 출발했습니다. 해가 지고 있군요... 물은 제공됩니다. 티웨이항공의 토끼 캐릭터를 보자 어릴 적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의 토끼..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4부 - 오이타 공항 근처 카페 오전에 기츠키 성을 구경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공항으로 향하는데 여전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간을 보낼 만한 곳을 또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오이타공항에서 약 3km 떨어져 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자동차로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죠. 이 이름 모를 카페에는 예쁜 것이 가득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수나 가벼운 메뉴뿐 아니라 런치 메뉴도 있었습니다. 냅킨도 몇 장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예쁩니다. 이런 재미있는 디자인도 있네요. 식료품도 파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야채들이 있네요. 카페에는 좋은 피아노 음악이 계속 흘렀습니다. 종종 아는 노래가 나오면 반가웠습니다. 쥬스는 300엔으로 망고와 파인애플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먹어..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3부 - 기츠키 마을 식당 즉흥적인 기츠키 성 방문은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성을 나서 점심을 먹을 식당을 찾았습니다. 기츠키 성 근처에는 식당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관심 가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괜찮은 식당이었지만, 저에게는 엄청나게 맛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식당이었습니다. 커다란 새우 튀김을 얹은 밥이네요. 역시 새우 튀김과 함께 있는 우동입니다. 굴 야채 튀김을 누룽지 같은 밥이 감싸고 있는 요리도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