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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히요코 만쥬 (병아리만쥬) 오이타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만난 하카타의 명물 히요코만쥬입니다. 병아리 모양의 귀여운 만쥬입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설명서 비슷한 것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하얀 앙금이 꽉 차 있는 히요코만쥬였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녹차 카스테라 오이타공항 면세점에서 사 온 녹차 카스테라입니다. 뜯기 아까울 정도로 섬세한 여러 겹의 포장이 있습니다. 면세인데도 면세점 물건들이 으레 그렇듯 이것도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맛을 보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도 느껴졌습니다. 녹차의 풍미가 잘 느껴지는 훌륭한 카스테라였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 - 로이스 초콜릿, 유바리멜론 퓨어 젤리, 도쿄바나나 외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포장이 잘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겠고 맛있으니 직접 먹어도 좋겠네요. -ROYCE POTATOCHIP CHOCOLATE -까망베르치즈 와플쿠키 -PURE JELLY(유바리멜론) -히요코(만쥬) -ROYCE PURE CHOCOLATE(Creamy Milk, White) -녹차 카스테라 -TOKYO BANANA -로이스 초콜릿(오레, 가나 비터, 마일드 카카오) 여러 종류의 로이스 초콜릿 가운데 가장 무난한 기본 맛으로 여겨지는 오레(Au Lait)입니다. 도쿄 바나나입니다. 이름을 모를 때는 바나나빵이라고 편하게 불렀었죠. 노란 빵 속에 바나나 맛이 나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유바리 멜론 퓨어 젤리입니다. 이름을 읽기 전에는 간단히 멜론젤리라.. 더보기
일본 쇼핑 - 이온몰 맥스밸류, 다이소 (벳부) - 킷캣, 키나코모찌, 쟈가비 외 일본 여행을 다녀오며 쇼핑한 것들의 일부입니다. 대부분은 이온몰 맥스밸류, 두세 가지는 다이소에서 온 것입니다. 주로 먹거리네요. -킷캣(녹차, 딸기, 다크) -밀크캐러멜(메이지) -파인애플 사탕 -키나코모찌(인절미과자) -쟈가비 -와사비 -블렌디커피 -후리가케 -카레 -스프 -버터스카치 캔디 -크리스탈 밀크 민트 사탕 -마시멜로 -초콜릿(くちどけ ストロベリ, VAN HOUTEN, 캐릭터) 더보기
반디앤루니스 학용품 - 형광펜, 수정테이프 (유니 프로퍼스 윈도우, 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텍스트서퍼, 모닝클로리 나비 수정테이프) 반디앤루니스(제2롯데월드몰)는 서점이지만 책뿐 아니라 학용품 등 다른 것들도 많이 팝니다. 덕분에 대형서점 속 잘 꾸며진 학용품 코너에서 필요한 학용품들을 보충해 왔습니다.^0^ 이 독특한 모양의 형광펜들은 '유니 프로퍼스 윈도우 형광펜 (Uni Propus Window)'입니다. 써 보니 품질이 좋아 이름도 제대로 모른 채 우연히 사 온 것인데 검색해 보니 자료가 쏟아지더군요. 잘 알려진 제품인가 봅니다. MADE IN JAPAN이라는 위엄을 갖춘 형광펜으로 기본적인 품질도 좋습니다. 다양한 색이 있지만 가장 많이 쓰는 필요한 색들만 사 왔습니다. 윈도우(창문)이 있는 것이 독특합니다. 이 투명한 창문을 통해 형광펜 너머를 볼 수 있는데, 밑줄을 그을 때 다음 글자들이 보여서 재미도 있고 약간의 편리함.. 더보기
일본 쇼핑 - 이온몰 맥스밸류/다이소 (벳부) - 학용품 (노트, 메모지) 일본 여행을 다녀오며 좋은 학용품들도 몇 가지 살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있는 노트입니다. 이온몰 맥스밸류에서 사 온 것인데 다이소에서도 있던 것 같습니다. 안을 보니 무선 노트입니다. 여러 용도로 쓸 수 있겠네요. 이것은 다이소에서 산 것입니다. 'TO DO STICKY MEMO'. 일정을 적고 체크할 수 있는 메모지입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다이소 (벳부) - CUTE HOUSE PASTEL (Paper Puzzle) 'CUTE HOUSE (PASTEL)' 일본 벳부의 어느 다이소에서 데려온 재미난 종이 퍼즐입니다. 두 종류가 있어 하나를 골라 왔는데 나머지 하나도 같이 사 올걸 그랬습니다. 뭔가 잔뜩 쓰여 있지만 안 읽어도 그다지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상자를 뜯으면 여러 장의 단단한 종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겨우 108엔인데도 품질이 꽤 좋았습니다. 다 조립한 결과물입니다. 파스텔 톤의 귀여운 집이네요. ^__^ 더보기
365 Classic : 나를 위로하는 하루 한 곡 (진회숙 지음, 청아출판사) 종종 서울로 나들이할 때면 거의 매번 찾곤 하는,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최근 두 권의 흥미로운 책을 사 왔습니다. 그 중 한 권이 이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어 펼쳐 보니 제법 참신한 책이어서 즐겁게 사 왔습니다. 나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울림... 하루에 한 곡씩 음악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죠. 프롤로그에는 이 책을 지은 사람의 글이 있습니다. 1년 365일의 날짜마다 클래식이 한 곡씩 있습니다. 목차가 없어서 음악을 찾고 싶다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Youtube 영상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설명이 이 책을 사.. 더보기
블랙라벨 공식집 - 핑크 (BLACKLABEL - You Make me Super Happy) 때때로 서울에 다녀올 때면 거의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입니다. 그냥 머물다 갈 때도 많지만 책을 사 가는 날도 많습니다. 최근에 이곳에서 두 권의 재미있는 책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이 '블랙라벨 공식집'은 그 흥미로운 두 권 중 하나입니다. 문제집 코너에서 수학 참고서들 위에 올려져 있는 작은 책들을 보았을 때는 어떤 책인지 거의 짐작이 안 됐습니다. 여기 있으니 아마도 수학책일 텐데 뭘까? 생각하며 끄집어냈죠. 그리고 펼쳐 보니 낯익은 수학 공식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BLACKLABEL(블랙라벨)'이 눈에 띄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 공식집에는 핑크와 민트 두 가지 색이 있었습니다. 그 날 제가 본 것은 핑크뿐이어서 .. 더보기
일본 쇼핑 장소 - 다이소 (daiso) 일본 다이소는 꼭 찾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품질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거의 모든 품목이 108엔입니다. 분홍색으로 꾸며져 있네요. 이곳은 벳부 유메타운 내부의 다이소입니다. 그냥 벳부 어딘가에 있는 또 다른 다이소입니다. 이 다이소는 규모가 컸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가득했습니다. 더보기